검은사막 프로낚시꾼이되기위해
낚시란?
현실 세계의 낚시와 같다. 말 그대로 물고기를 낚는 일이다.
검은사막의 생활 콘텐츠 중 하나로, 번거로운 준비물 없이 낚싯대 하나면,
그리고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뒤에 설명할 ‘자동 낚시’ 기능과 ‘포인트’ 등 조금만 정보를 얻으면
쏠쏠한 수익도 올릴 수 있어서 여러모로 인기 많은 생활 콘텐츠다.
낚시는 크게 자동 낚시, 수동 낚시, 작살 낚시, 물고기 떼 낚시 네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자동 낚시는 입질 후 아무 조작도 하지 않으면 180초 후 자동으로 물고기를 낚고
다시 낚싯대를 드리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며,
수동 낚시는 일일이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것을 말한다.
작살 낚시는 전문 등급부터 사용할 수 있는 작살을 사용해 물고기를 잡는 것이다.
물고기 떼 낚시는 민물 혹은 바다 위에 무작위로 생성되는 ‘물고기 떼’를 찾아 다니며 하는 낚시다.
자동 낚시 기능이 워낙 편해서 가공과 함께 ‘전기세를 잡아 먹는 주범’이라고도 불리지만…
낚시는 배워 두면 모험가 여러분의 창고 은화를 두둑하게 해줄 꿀 콘텐츠다.
이 가이드와 함께 현실에서의 번뇌를 잠시 잊고 평온한 태공의 삶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하다 보면 푹 빠지게 되는 낚시
낚싯대/찌
낚시를 하려면 매우 당연한 얘기지만, 낚싯대가 필요하다.
검은사막 내엔 여러 낚싯대와 찌가 있다.
찌가 없어도 낚시는 할 수 있지만, 찌를 추가로 장착하면 더 풍족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각 낚싯대와 찌의 효과는 아래와 같다.
세찌 낚싯대는 말 그대로 찌가 세 개 달린 낚싯대다.
한 번의 낚시로 여러 마리의 물고기를 낚아 올릴 수 있어서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운이 좋다면 한 번에 3~4마리까지 낚을 수 있다.
대신 ‘주민들에게 선물한 물고기’ 의뢰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는데,
이 의뢰는 3일에 한 번 수주할 수 있어서 구하기 매우 어려운 편에 속하는 낚싯대다.
의뢰는 벨리아 선착장의 낚시꾼 아벨린에게 수락할 수 있으며,
벨리아 마을에서 낚시 의뢰를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수락 조건이 활성화 된다.
※ 시작 의뢰 : [낚시하는 소년, 아벨린] - 수주 NPC 이고르 바탈리
발레노스 낚싯대는 입질이 온 후 아무 조작도 하지 않으면
180초 후에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자동 낚시’, 약칭 ‘자낚’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 준다.
이를테면, '+7 발레노스 낚싯대'의 효과는 자동낚시 시간 단축 18%이므로,
입질 후 약 147.6초만에 물고기를 낚아올리게 된다.
자낚은 낚싯대만 있으면 어느 물가에서든 할 수 있어 인기 높은 잠수 콘텐츠며,
이에 따라 발레노스 낚싯대의 인기도 높다.
메디아 낚싯대는 희귀 물고기가 낚일 확률을 올려 주는 낚싯대다.
희귀 물고기엔 실러캔스, 돔, 농어 등 비싼 물고기가 많아 인기가 높다.
단풍나무 찌도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
주로 가방에 비싼 물고기를 빨리, 가득 채워 황실 낚시 납품 관리인과 대면하길 원하는
수동 낚시꾼들이 애용하는 낚싯대와 찌다.
칼페온 낚싯대는 대형 물고기가 낚일 확률을 올려 주는 낚싯대다.
대형 물고기엔 새치, 청새치 등이 있으며 알토르 해역이나 제나토 해역 등 주로 먼 바다에서 잘 낚인다.
물푸레나무 찌도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
먼 바다에선 가까운 바다보다 비싼 물고기가 높은 확률로 잘 낚이므로,
원양어업을 생각한다면 칼페온 낚싯대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발레노스/칼페온/에페리아/메디아 낚싯대, 물푸레나무/단풍나무/삼나무 찌는
블랙스톤으로 잠재력 돌파할 수 있으며, 잠재력 돌파 시 낚싯대와 찌에 붙은 고유 효과가 상승한다.
또한, 발레노스 낚싯대와 에페리아 낚싯대는 잠재력 돌파할수록 내구도가 상승하여
한 번의 수리로 오래 낚시할 수 있다.
단, +7 이상부터 잠재력 돌파에 실패하면 잠재력 단계가 하락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잠재력 하락에 대한 위험을 피하고 싶다면 블랙스톤 여러 개를 소비하여 강제 돌파하는 방법도 있다.
반면, 세찌 낚싯대는 한 번에 여러 물고기를 낚을 수 있어 최고의 효율을 보이지만,
수리할 수 없는 일회용 낚싯대며 잠재력 돌파 역시 불가능하다.
희귀 어종과 대형 어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내 지식(H키)에서
'생활' → '낚시'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에게 맞는 낚싯대를 구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이다.
포인트?
월드 채팅을 살피다 보면, '낚시 포인트'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포인트는 현실 낚시에서도 언급되기도 하는, 쉽게 얘기해서 물고기가 왕창 몰린 지점을 이야기한다.
검은사막의 낚시 포인트는 단순히 물고기가 많이 몰린 것은 아니고
'비싼 물고기'가 왕창 몰린 지점을 이야기하는데,
평범한 바다 한가운데 어디쯤에 있어서 단순히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다.
다만, 유명한 포인트는 이미 그곳에서 낚시하는 유저들의
어선들이 정박해있다던가 하는 정도로 유추는 할 수 있다.
직접 찾으려면 다양한 장소에서 수없이 낚싯대를 던져보면서
이곳에서 낚이는 물고기가 등급별로 어떤 비율을 보이는가 계산해봐야 한다.
이처럼 포인트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고 지루한 과정이지만,
남들이 모르는 자신만의 포인트를 찾는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다.
이 과정이 어렵고 귀찮은데, 낚시로 돈은 벌고 싶다면 해안 동굴 앞으로 달려가자.
가장 널리 알려졌으며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낚시 포인트가 그곳에 있다.
▲ 다수의 모험가가 몰린 곳 = 포인트 정도로 생각해도 좋다
물고기 떼?
최근 검은사막에 추가된 물고기 떼는 노랑 등급의 물고기를 확정으로 낚을 수 있어
많은 낚시꾼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는 콘텐츠다.
물고기 떼를 찾는 방법은 간단하다.
배를 몰고 강과 바다를 헤매다 보면 물고기가 통통 튀어 오르는 지점이 있다.
그곳에 낚싯대를 드리우면 된다.
'포인트'는 눈에 보이지 않아 찾기 어렵지만, 물고기 떼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배와 모험가의 노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민물에선 물고기들만 튀어 오르고 있으며, 바다에선 민물보다 많은 수의 물고기가 튀어 오른다.
또한, 물고기 떼 위로 갈매기들이 날고 있어서 먼 곳에서 발견하기 용이하다.
또한, 낚시 레벨이 높을수록 물고기 떼를 발견할 확률이 높아져
모험가의 성장에 따라 더 큰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된다.
물고기 떼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거나, 낚을 수 있는 물고기가 고갈되면 사라진다.
물고기 떼는 연안에서부터 먼 바다까지 무작위 장소에서 무작위 시간에 등장하며,
물고기 떼마다 낚이는 물고기의 종류가 다르다.
어떤 물고기는 물고기 떼에서만 낚을 수 있어서
낚시 도감이나 지식 카테고리 완성을 목표로 한다면 필수로 경험해봐야 할 낚시다.
물론, 매우 짭짤한 수익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대양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 떼
▲ 강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 떼
낚아 올린 물고기는 무역 관리인 또는 황실 낚시 납품 관리인에게 판매할 수 있다.
낚시 잠재력?
낚시 잠재력을 올리면 낚싯대를 드리운 뒤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일명 '입질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입질 시간이 줄어들수록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물고기를 낚을 수 있어서,
전문적으로 낚시를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잠재력 5단계 정도는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다.
낚시 잠재력은 요리, 비약, 의복, 길드 기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릴 수 있다.
이 중 가장 잠재력을 쉽게 올릴 수 있는 것은 길드 기술이다.
물론 길드 기술은 길드에 가입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아직 길드가 없는 낚시꾼이라면 길드에 가입할 때 '짜릿한 손맛'을
몇 단계까지 찍었는지 꼭 물어보도록 하자.
그 다음으로는 '은자수 낚시꾼의 옷'으로 잠재력을 챙길 수 있다.
+2까지 잠재력 돌파하면 낚시 잠재력이 2 오르므로, 길드 기술에서 3을 챙기고,
낚시복에서 2를 챙기는 것만으로 잠재력 5단계를 달성할 수 있다.
모자란 잠재력은 주로 요리나 비약으로 챙긴다.
특히 발레노스 정식은 한 번의 식사로 90분간 잠재력을 2단계나 올려주므로 매우 유용하다.
▲ +5 잠재력 돌파된 은자수 낚시꾼의 옷의 위용
선박은 꼭 필요한가?
낚싯대, 낚시 잠재력 외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역시 '배'를 꼽을 수 있다.
검은사막엔 뗏목, 나룻배, 어선, 그리고 에페리아 범선까지 모두 네 종류의 배가 있다.
뗏목과 나룻배는 어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제작하기도 쉽지만,
그 만큼 수명이 짧고 속도가 느리다.
가장 크고 빠른 에페리아 범선은 제작에 필요한 재료의 양이 상당해 쉽게 만들기 어렵다.
그래서 낚시를 제대로 즐기는 모험가라면 비교적 제작이 수월한 어선 한 척쯤은 마련해 놓곤 한다.
물론 낚시를 즐기는 데 반드시 배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민물 낚시를 즐기거나, 대중적인 자동낚시 장소인 해안 동굴 앞을 이용한다면, 배가 필요 없다.
그러나 민물이나 바다 물고기 떼에서 낚시하려면 어선을,
포인트 낚시엔 적어도 뗏목 하나 정도는 마련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다른 모험가가 운행하거나 정박해 놓은 배에 탑승해서 낚시해도 된다.
대신 자동 낚시의 경우 얻어 탄 배의 주인이 로그아웃하면 배도 같이 사라져
낚시하다 갑자기 물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론 자신의 배를 마련해 낚시하면 모든 고민이 해결 된다.
나룻배와 어선, 에페리아 범선에는 뱃머리, 장식, 화물칸 등 여러 전용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이 중 낚시에 가장 도움 되는 것은 어선의 이동 속도를 높여 주는 장비다.
어선에는 뱃머리와 토템을 장착해 속도를 높일 수 있는데
잠재력 돌파도 가능하며, 높은 잠재력 돌파에 성공할수록 이동 속도 상승 효과가 커진다.
▲ 어선에 달 수 있는 뱃머리. 잠재력 돌파까지 하면 그 효과가 큰 편이다.
에페리아 범선과 대양 낚시
만약 섬 사이의 바다를 오가며 물고기 떼 낚시를 즐기는 정도라면 어선 한 척으로도 충분하다.
대양에는 거대 해양 몬스터나 유령선이 등장해 배를 위협한다.
대포가 장착된 배가 아니라면 이들을 처치할 수 없기 때문에
어선이나 나룻배를 타고 대양에 진입하면 조난자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에페리아 범선은 가장 크고, 가장 빠르며, 가장 많은 물건을 실을 수 있는 최고의 배다.
개인 소유의 배지만 대포도 탑재하고 있어, 바다 위에서 공격도 가능하다.
대포가 4문 장착되어 대양에서의 전투에 특화된 에페리아 호위선을 마련하는 것도 좋지만,
낚시에서 필요한 것은 넉넉한 짐칸이다.
짐칸이 12개인 호위선보다 25칸인 에페리아 범선이
대양 낚시에서만큼은 훨씬 유용하게 쓰인다는 이야기다.
▲ 에페리아 범선은 대양에 득실대는 위협에 맞설 만한 맷집과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에페리아 범선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에페리아 범선은 에페리아 항구 마을의 3-5번지 2층 조선소 3단계에서만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에 필요한 재료의 양도 상당하다.
일일 의뢰로 1개씩 얻을 수 있는 도면: 에페리아 범선 아이템이 20개 필요할 뿐만 아니라
규격 각목(통나무), 강철, 소나무 합판, 아마포가 상당량 필요하기 때문에 재료 수급이 쉽지 않다.
모든 재료를 다 모았다 하더라도 수 천회의 일꾼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작 자체에 걸리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하지만 에페리아 범선이 완성되는 순간
드디어 드넓은 대양을 마음대로 항해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도면: 에페리아 범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의뢰
▲ 대형 제작의 끝판왕, 에페리아 범선. 필요한 재료가 어마어마하다.
에페리아 범선을 타고 대양에 진입했다면, 이제 낚싯대를 드리울 시간이다.
우측 상단의 미니맵과 월드맵에 정확한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다면 대양에 진입한 것이다.
대양에서는 낚싯대를 던진 뒤 입질이 시작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수동 낚시의 효율이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다.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녹색, 파란색 등급의 물고기는 말리거나 버려 가방 칸을 확보한 뒤
노란색 등급의 비싼 물고기로만 가방을 꽉 채워 돌아오는 모험가들도 많을 정도다.
하지만 대양은 결코 평화로운 곳이 아니다.
곳곳에서 출몰하는 해양 몬스터 뿐만 아니라
유령선, 토네이도, 벼락 등의 각종 위협이 도사린다.
해양 몬스터는 수면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에페리아 범선을 타고 있다면 쉽게 따돌릴 수 있다.
하지만 유령선은 한 번 나타나면 무시할 수 없는 위협을 가해온다.
유령선이 나타나면 화면이 어두워지고 선박의 키를 잡을 수 없게 돼 항해가 불가능해진다.
자연 재해와 맞닥뜨릴 위험도 있다.
마고리아 토네이도는 대양에 종종 나타나는 회오리 바람으로,
선박의 내구도를 빠르게 감소시킨다.
이를 무시하고 지나칠 경우 배가 파괴되어 조난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양을 항해할 때에는 항상 전방을 주시하고 토네이도가 나타나면 우회해야 한다.
낮은 확률이지만, 벼락을 맞을 수도 있다.
벼락은 캐릭터가 즉사할 만큼 강력한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자동 낚시를 하고 있었다면 낚시 상태가 취소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 항해 도중에 토네이도를 만나게 된다면 빠르게 우회하자. 자칫하면 선박이 파괴될 수도 있다.
황실 납품? 흥정?
황실 낚시 납품 관리인은 무역 관리인보다 비싼 값에 정해진 물고기를 매입한다.
그렇다면, 무역 관리인에게 납품하는 것보다 황실 낚시 납품 관리인에게만 납품하는 것이
훨씬 이득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다.
무역 관리인은 물고기를 무한정 매입해 주지만,
황실 낚시 납품 관리인은 정해진 수량을 납품 받고 나면, 매입을 중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옥돔, 곰치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고기는 납품 경쟁이 치열해 제때 납품하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무작정 실망하긴 이르다.
일정 시간마다 납품 수량이 초기화되므로 때를 잘 맞추면
무역 관리인에게 판매하는 것보다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낚시를 오래 하다 보면 자연스레 무역 레벨이 상승한다.
무역 레벨이 오르면 무역 상인과 ‘흥정하기’로 획득하는 판매가 상승 효과가 오르므로,
더 비싼 값에 물고기를 팔 수 있게 된다.
무역 레벨이 명장에 이르게 되면, 황실 납품에 목 메는 것보다
빠르게 무역 상인에게 판매하고 낚시터로 복귀하는 편이 더 이득이 되기도 한다.
또한, 물고기를 낚은 원산지로부터 먼 곳에 가져다 파는 것이 이득이므로,
자신의 무역 레벨이 명장 이상이라면 사막 횡단 무역을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각 마을 황실 낚시 납품 NPC 위치, 먼 지역일수록 납품 기회가 넉넉해진다.
▲ 낚시 명장 1레벨에서 사막 무역 버프를 받아 판매하는 농어와 복어,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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