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리

기괴한 피조물을 남긴 것으로 악명높은 수수께끼의 과학자 마르니가 남긴 또 하나의 발명품.

 

살아있는 존재의 표본을 채취할 수 있는 이 아이템을 소지한 채 몬스터를 처치하면

처치한 몬스터의 수 만큼 표본이 쌓이게 된다.

 

표본이 모두 모인 마르니의 돌을 마을에 위치한 NPC ‘얼렁뚱땅 토시’에게 가져가면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일정량의 추가 전투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 마르니의 돌을 취급하는 NPC ‘얼렁뚱땅 토시’

 

▲ 얼렁뚱땅 토시는 모래알 바자르와 이벨랍 오아시스, 수도 발렌시아, 샤카투의 영역, 지혜의 고목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발렌시아/카마실비아/드리간 사냥터 거점 관리인 근처에서도 만날 수 있다.

 

마르니의 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57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필요하다.

57레벨 미만의 캐릭터는 마르니의 돌을 구매할 수 없으며, 소지하고 있더라도 표본을 쌓을 수 없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마르니의 돌은 표본을 수집해야 하는 몬스터의 이름이 적혀 있다.

‘마르니의 돌 (바심족)’에 표본을 쌓고 싶다면 바심족 주둔지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된다.

 

마르니의 돌을 한 번에 여러 개 구매해도 된다.

먼저 구매한 마르니의 돌에 표본이 모두 쌓이면 다른 돌에도 차례로 표본이 쌓인다.

마르니의 돌은 자신이 마지막 타격해 처치한 몬스터에 한해서만 표본을 쌓는다.

때문에 파티 플레이 등, 다른 캐릭터가 마지막 타격하여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표본이 쌓이는 속도가 다소 느려질 수 있음을 기억하자.

 

물론, 마르니의 돌은 몬스터를 처치한 캐릭터의 가방에 들어 있어야만 한다.

다른 캐릭터가 소지하고 있거나 창고, 탑승물 가방 등에 보관 중인

마르니의 돌에는 표본이 쌓이지 않는다.

 

마르니의 돌에 표본을 모두 쌓았다면 돌을 구매했던 NPC, 얼렁뚱땅 토시에게 돌아가 반납하자.

표본이 모두 모인 마르니의 돌이 가방에 있다면 교환 버튼이 활성화 되고,

돌을 건네주면 일정량의 전투 경험치를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단, 62레벨 이상 캐릭터로 교환할 경우 전투 경험치를 거의 획득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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